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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입니다..
2019-06-07|2939
어느덧 1학년 1학기가 끝나가네요 군대를 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.. 그런데 1학년 끝나고 빠르게 가야 할지 4학년 끝나고 군대에서 임용 준비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.. 신검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.. 혼자 가는 거라.. 되게 혼란스럽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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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: 9 개의 메모가 남겨져 있습니다.
| 조희민 | 2019-06-07 23:25:29|175.200.121.85| |
| 고민이 많겠군요,, 공감해줄수는 없지만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에게 좋은 시기를 선택하시길,, 1학년 끝나고 갔다가 복학하시면 밥 친구 해드리겠습니당 | |
| 최은별 | 2019-06-07 23:26:25|211.207.57.112| |
| 복학한 것을 생각해보세요..... 감당하실수있으십니까? 감당할수있겠냐 물었습니다. | |
| 김하영 | 2019-06-07 23:27:33|59.22.145.7| |
| 아이구,,, 군대를 혼자 쓸쓸히 다녀와야한다니 ,,가서 여러친구를 사귀면 되죠!! 갔다왔을때 쓸쓸히 밥 먹지않게 밥 친구를 많이 사겨보아요~~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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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배다희 | 2019-06-07 23:27:48|175.200.126.3| |
| 그냥 1학년 끝나고 갔다 오세요. 당신이 임용 한 번에 붙는단 보장 있습니까? 군대 미루고 미루다 29살 아저씨 되서 갈거냔 말입니다. 그냥 일찍 다녀오세요 우린 실습하고 있을테니ㅎㅎ | |
| 김수빈 | 2019-06-07 23:29:23|182.210.86.155| |
| 새로운 고민이 생겼군요 사나이로 태어나서 참 힘들겠어요. 동기들이 계속 보고싶다면 4학년까지 있는것도 나쁘진 않군요 당신이 복학하면 동기들 3, 4학년일텐데 잘 할수 있겠습니까? 지금은 저희가 서로 도와주며 살아서 행복하지만 당신의 미래를 모습을 상상해보아요. 마지막으로 군가 들려드릴게요 | |
| 김수빈 | 2019-06-07 23:30:57|182.210.86.155| |
| 그리고 병무청을 외롭게 하지말아요~ 질질끌면 혼나요! 확답을 얼른 찾을수있길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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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배다희 | 2019-06-07 23:32:19|175.200.126.3| |
| 우리 다같이 불러줍시다! 국방의 의무 축하해~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거야~정신 좀 차리겠구나~ 면회는 자주 가 줄게~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~좋아 너무 행복해~ 성완군 군대 화이팅!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오지 말입니드앗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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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수빈 | 2019-06-07 23:36:10|182.210.86.155| |
|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~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~ 싸움에는 천하무적~ 사랑은 뜨겁게 사랑은 뜨겁게~ 바로 내가 사나이다~ 멋진일등명! 이것도 좋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~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~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~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 적에~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~ 입으로만 큰 소리쳐 사나이 라느냐~ 너와 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라고 가사처럼 멋지게 해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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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황지애 | 2019-06-08 01:51:43|110.14.30.18| |
|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. 밥친구 걱정은 하지마세요 우리가 그것 쯤은 해줄수 있어요!!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구만~ (이하생략) 수고하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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